The Art of Bowing
2022.11.22/23, 문래예술공장 7:30pm
✧credits
제작/감독: 주정현 
주관: 모아모아 프로덕션 
프로젝터 매니저: 한지윤
연주자: Tim Feeney , Eliot Burk , M A Harms , Matt LeVeque 
협력: Ulrich Krieger
무대디자이너: 김추수 
홍보물 디자인: LIFT-OFF 
조명디자인: 이영욱 
조명 어시스턴트: 남수정
음향디자인: 김성훈, 우경민, 노진아, 최준희
사진 기록: 김신중 
영상 기록: 윤관희
*사진: 김신중, 윤관희, 김추수 
아티스트 토크 모더레이터: 성혜인
프리뷰: 이상빈 
프리뷰 번역: 이병규
영문교열 Kyle Bates
스태프 유명성, 안병은, 범진한, 김사라, 박소희
공연 관련 세부정보: joowork.com/Projects
첫 곡 '해금 독주곡 Solo for haegeum'을 위한 조형물 디자인/무대디자인
An installation for the 'Solo for haegeum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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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rcle = Center
첫 곡의 조형물은 두개의 겹쳐진 원 형태입니다. 원은 중심으로 부터 같은 거리에 떨어진 점들로 이루어진 완결성 있는 도형입니다. 이 조형물 속의 원은 '완결성', '핵심' 을 상징합니다. The Art of Bowing은 주정현 작가가 해금을 중심으로 여러 연주자와 협업을 통해 총 5곡으로 펼쳐나가는 공연이기에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원을 주 요소로 조형물을 디자인 하였습니다.
두번째 곡 '축'을 위한 조형물 디자인/무대디자인
An installation for 'Axes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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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직으로 교차하는 두 개의 가상 선상에 위치하는 두 명의 연주로 이루어지는 곡의 특성을 보여주는 조형물 디자인입니다.
세번째 곡 '구부림'을 위한 조형물 디자인/무대디자인
An installation for 'BENDS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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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 and tension
해금과 타악기 연주자가 서로 마주보고 서서 연주하며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곡의 역동성과 긴장감을 보여주기 위하여 휘어진 두개의 호 형태를 이용하였습니다.
네번째곡 '썰어!' 를 위한 조형물디자인/무대디자인
Design for SSUL-EO! for 4 bowers 
4개의 아이콘 조형물과 함께 개별 단독 무대를 배치, 가운데에 앉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몸을 틀어 연주자들을 바라보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.
I designed four separate platforms with 4 icons for four performers and organized a space for the audience to turn around and look at the performers in the direction they wanted while 'SSUL-EO! for 4 bowers' being performed.
4 icons represents 4 different unique objects that each performer uses to play music.
Photo1: Hair, combs
Photo2: A bow
Photo3: Teeth
Photo4: Stone

Design for the last piece
마지막곡 'Trio for haeguem' 해금 삼중주를 위환 디자인 연출.
모든 조형물을 밝혀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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